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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rline News]"우리도 장만했어요"… LCC 앞다퉈 도입하는 '차세대 항공기' 뭐길래
등록일 2023.08.25



LCC(저비용항공사)들이 너도나도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출혈 경쟁 속에서 기존 기종 보다 높은 연료효율성을 통해 LCC의 한계로 여겨졌던 중장거리 노선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업계에서는 올해에만 차세대 항공기로 평가받는 보잉사의 B737-8 기종 8대를 도입한다. 
티웨이항공이 올 상반기 2대를 이미 도입했고, 이스타항공은 상반기 2대 도입에 이어 하반기에도 2대를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다.
제주항공 역시 하반기 내 2대를 도입한다. 
진에어는 이미 지난해 1대를 도입했다.

LCC업계가 너도나도 B737-8 도입에 열을 올리는 바탕에는 출혈 경쟁 속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그간 중단거리 노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왔지만,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하면 연료 효율성이 높아 기존보다 더 먼 거리를 운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LCC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먹거리 확보가 시급한 만큼 앞으로 차세대 항공기 수는 꾸준히 늘어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LCC들 모두 현재 운영중인 기단을 순차적으로 차세대 항공기로 모두 교체하게 될 것"이라며 "리스 비용은 기존 모델보다 비싸지만 취항할수 없던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던지, 장기적으로 연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항공기를 통해 얻는 이익이 더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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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16 12:04 수정 2023.08.16 12:04        
편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6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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