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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rline News]LCC시장, 생존전략은 화물운항 확대·중장거리 취항
등록일 2022.02.21
화물 운송 확대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제주항공이다. 제주항공은 최근 화물 전용기 도입을 위해 리스사와 계약 체결을 마쳤다. 국내 LCC 중 처음으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한다. 제주항공이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B737-800 항공기를 화물 전용기로 개조해 사용한다. 화물기 운항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기단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중장거리 노선 취항은 티웨이항공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대형 항공기를 도입해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키르기스스탄 등 중장거리 노선에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 대형기인 A330-300을 도입하고 상반기 안에 총 3대를 들인다. 여기에 런던, 파리, 스페인 등 주요 유럽 노선과 LA, 뉴욕 등 북미까지 운항이 가능한 중대형기 추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반면 에어프레미아는 화물 운송과 중장거리 국제선 여객 운송을 투트랙 전략으로 끌고 간다. 설립 초기부터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를 표방하며 중형기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LCC보다도 통합항공사에서 반납될 운수권 및 슬롯에 대한 관심이 크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 인천~LA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10대로 기단을 확대한다.

복병은 이스타항공이다. 파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이스타항공은 지난 4일 형남순 ㈜성정 회장을 이스타항공 회장으로 선임하고, 3월 말~4월 초 재운항을 목표로 내부 조직을 재정비했다. 항공운항증명(AOC) 취득 후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도 검토할 예정이다.

[출처] - 국민일보 입력 : 2022-02-18 04:05
LCC시장, 생존전략은 화물운항 확대·중장거리 취항-국민일보 (kmib.co.kr)
정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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