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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rline News]화물로 버텨 온 대한항공·아시아나, 여객 회복 날개다나,
등록일 2022.03.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던 여객 수요가 최근 회복될 조짐을 보이면서 화물로 버텨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실적 개선세에 날개가 달릴지 주목된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조치가 시행되면서 국제선 여객 수요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에 따라 국제선 여객 수요가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화물로 방어해 온 양대 항공사의 실적 개선세에 날개가 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요 회복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두 항공사 모두 국제선 운항 횟수 확대를 추진 중이다.
대한항공은 내달부터 일본과 괌뿐만 아니라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커버하지 못하는 유럽 지역까지 증편이 예정돼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이 LCC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라면 대형 항공사들에게는 개선의 문제라는 점에서 분명 온도 차가 있다”며 “이미 화물로 어느정도 실적을 방어해 온 대형항공사들로서는 2분기부터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 본격화로 실적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일리안>, 2022년 3월 24일, 이홍석 기자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95994/?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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