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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rline News]항공사, 국제선 재개 채비…"화물기에 다시 좌석 채운다"
등록일 2022.03.23
국내 항공사들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잇달아 국제선 노선 재취항을 선언하며 장거리 운항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외국 항공사들도 국내와 유럽을 잇는 신규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인천∼일본 나고야 노선 운항(주 1회)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29일 운항을 중단한 지 11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입국자 수 제한 및 입국 격리 완화 추세에 맞춰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도 속속 국제선 재취항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 계열 에어부산은 지난 1월 김해~사이판 노선에, 2월에는 부산~사이판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도 1월부터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올초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앞세워 국제선에 데뷔한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미주 취항도 계획 중이다.
외항사들이 아시아 노선 확보를 위해 취항 횟수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핀에어는 오는 7월 부산~헬싱키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헬싱키는 유럽으로 들어가는 아시아 승객들에게 편리한 환승지로 꼽히는 곳이다.

항공사, 국제선 재개 채비…"화물기에 다시 좌석 채운다", <한경닷컴>, 2022.03.14, 강경민, 남정민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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