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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rline News]대한항공 ′매출 10조·영업익 1조 클럽′ 재입성 눈앞
등록일 2022.01.18

화물 운송에 매진한 대한항공이 지난해 매출 9조원, 영업이익 1조원의 호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파르게 상승한 화물 운임이 지난해 실적에 훈풍을 불어 넣은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화물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대한항공이 올해 연매출 10조,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재입성할 지 주목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항공 화물 공급이 8% 줄고 수요는 약 10% 증가한 점도 운임 상승에 주효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일찌감치 화물 운송으로 전력투구 한 대한항공은 지난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152만8337톤의 화물을 실어나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특수가 지나면 이듬해 초부터는 다시 운임이 하락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운임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올해도 공급 부족 상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물류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이 서서히 개선되겠지만, 2024년이나 돼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투자업계에서는 대한항공 올해 실적에 낙관하고 있다. 매출은 10조원을 넘기고 영업이익에서는 1조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찬가지로 매출의 절반 이상은 화물사업에서 충당할 것이란 부연이다.


대한항공 '매출 10조·영업익 1조 클럽' 재입성 눈앞 (ebn.co.kr)

입력 2022.01.11 11:00 | 수정 2022.01.11 11:01 EBN 정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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