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의 최신소식을 확인하세요.

공지사항
제목 [Airline News]항공업계, 포스트 코로나 대비...올해만 16대 기재 도입
등록일 2022.01.11

티웨이항공이 도입 예정인 A330이 도색되고 있다.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들여올 항공기만 16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미리 몸집을 키우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항공기 도입 후 취항 노선은 지금보다 다양화 될 전망이다. 다만 수요 회복이 늦어지면 공급 과잉으로 인한 경쟁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항공기 도입은 이스타항공에서 포문을 연다. 이스타항공 3호기(B737-800)는 다음주, 늦어도 이달 안에 들어온다.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재운항을 계획 중인 하반기부터 도입 규모를 늘려 연말까지 총 10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중·장거리 취항 목표를 세운 티웨이항공은 내달 초부터 두 달 간격으로 중·대형기(A330-300) 3대를 인도해 온다. A330은 인도 작업의 막바지 단계인 도색을 진행 중이다. 내달 들여오는 A330은 오는 3월부터 국내선에 일시 투입됐다가 추후 호주, 크로아티아 등 티웨이항공의 새 취항지에서 날아오른다.

신생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와 에어프레미아는 2호기 도입 시점을 조정하고 있다. 지난해 도입하려다가 미뤄진 만큼 되도록이면 올해 2호기를 인도해 올 구상이다. 에어로케이 2호기는 현재 터키에, 에어프레미아 2호기는 미국에 주기돼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연내 3호기 도입도 확정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올해 사업계획서에는 각각 B737MAX 5대, 1대 도입 내용이 담겼다. 대한항공은 제작사인 보잉과 B737MAX 도입일정과 규모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시아나항공은 A321NEO 연내 도입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 :

  • 입력 2022.01.07 15:17 | 수정 2022.01.07 15:21
  • EBN 정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항공업계, 포스트 코로나 대비...올해만 16대 기재 도입 (ebn.co.kr)

이전글 [Airline News]"반격 나선 LCC"…티웨이항공 필두로 중장거리 노선 취항 공식화
다음글 [Airline News]대한항공 ′매출 10조·영업익 1조 클럽′ 재입성 눈앞

목록으로

상담 신청하기 up 버튼
상담유형선택 방문날짜 ( 오전 오후 ) ※방문상담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5시 까지 입니다.

이름 휴대폰 - - 대상(학력) 출생년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   자세히보기     ※담당자 확인후 빠른시일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마케팅 활용에 동의합니다.(선택)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