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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rline News]인천공항공사 "올 여객수요 2400만명…11월이후 코로나前 70% 회복"
등록일 2022.04.27

인천공항공사 "올 여객수요 2400만명…11월이후 코로나前 70% 회복"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가 올해 연간 여객수요를 2400만명으로 예측하고, 정부의 단계적 공항운영 정상화 종합대책에 따라 항공수요 회복에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공항운영 정상화를 위해 입국자 PCR(유전자 증폭) 검사 완화와 운항제한시간(커퓨) 해제가 필요하다는 태도다.
 

공사는 올 여름휴가가 본격 시작하는 오는 7월 이후 항공수요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7월 하루평균 여객수요 예측치는 8만1000명으로 신종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40% 수준이다. 11월 이후에는 2019년 실적 대비 70% 이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측한 연간 여객수요는 2400만명쯤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34% 수준이다. 2019년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실적은 7058만명이다.
코로나19 이후로 2020년엔 전년대비 83% 감소한 1196만명, 지난해는 2019년 대비 95% 줄어든 319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안에 국제선 운항 규모를 코로나19 이전 50%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총 3단계로 나눠 국제선 정상화를 추진한다. 1단계는 다음 달부터 매달 정기편 운항을 주100회씩, 2단계는 7월부터 매월 주300회씩 증편한다.오는 11월쯤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3단계에선 모든 항공정책을 정상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공사는 2019년 대비 30% 수준인 하루평균 6만명을 기준으로 1단계(준비단계)는 6만명까지, 2단계(회복단계)는 6만~12만명, 3단계(정상화단계)는 12만명 이상을 목표로 공항운영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출국장·여객편의시설 등 주요 시설의 정상화 수준도 단계별로 확대한다.
1단계의 경우 출국장은 총 8개 중 4개(50%), 입국장은 6개 중 4개(67%), 여객편의시설은 120군데 중 96군데(80%) 수준으로 운영한다.

임정환 기자 인천공항공사 "올 여객수요 2400만명…11월이후 코로나前 70% 회복"
입력 2022-04-25 17:08 | 수정 2022-04-25 17:14
인천공항공사 "올 여객수요 2400만명…11월이후 코로나前 70% 회복"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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